바이브 15일 정규 5집 ‘ORGANIC SOUND’ 발매

▲ 바이브 15일 정규 5집 ‘ORGANIC SOUND’ 발매 (사진 = 뮤직앤뉴)

[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바이브의 5집 ‘ORGANIC SOUND’가 15일 발매된다.


바이브 소속사 측은 15일 “이미 앨범의 선공개 곡 ‘꼭 한번 만나고 싶다’와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공개 등으로 수많은 음악 팬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바이브가 오늘 드디어 온,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5집 앨범 ‘ORGANIC SOUND’를 전격 발표한다”고 밝혔다.


앞서 공개한 ‘꼭 한번 만나고 싶다’가 음원 공개 직후 각종 차트 올킬은 물론 현재도 여전히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 발표할 ‘ORGANIC SOUND’는 과연 어떤 노래들로 채워져 있을지 바이브가 3년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가히 폭발적이다.


특히 바이브는 이번 앨범 전체를 순수 릴테잎으로 작업하여 ‘오가닉 사운드(ORGANIC SOUND)’ 라는 앨범의 타이틀에 걸맞게 아날로그 스타일의 느낌을 담아내고자 노력했으며 바이브식 발라드부터 비트가 돋보이는 신나는 곡까지 다양한 색깔의 노래들로 다채롭게 앨범을 구성했다.


소속사 뮤직앤뉴 측은 “특히 타이틀 곡 ‘이 나이 먹도록’은 멤버 류재현이 오랜 시간 정성을 들인 끝에 완성된 곡이다. 트렌디하고 빠르게 소비되는 요즘의 가요시장에서 오히려 편안할 수 있는 어쿠스틱한 멜로디를 바탕으로 오직 바이브만이 선보일 수 있는 명곡으로 탄생시켰다. 큰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타이틀 곡 ‘이 나이 먹도록’을 포함, 총 10곡을 담은 바이브의 정규 5집 앨범 ‘ORGANIC SOUND’는 1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와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앨범을 발매하며 바이브는 오는 18일 MBC ‘쇼 음악중심’을 시작으로 새 앨범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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