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들이 체감하는 주택경기를 나타내는 전국 주택경기실사지수(HSBI)가 5개월 연속 상승했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서울의 주택사업환경지수 5월 전망치는 63로 4월보다 14포인트 상승했고, 수도권은 전달보다 15.7포인트 상승한 56.5로 나타났습니다.
또, 지방의 경우 3.4포인트 오른 66.7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연구원은 4.1 부동산 종합대책에 이어 추가 금리 인하로 주택경기실사지수의 실적치도 함께 상승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김지은 주택산업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실물경기 침체와 취득세 감면 종료 후 불확실성 등이 내재돼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거래가 지속되고 시장이 안정화될 수 있는 정책방향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서울의 주택사업환경지수 5월 전망치는 63로 4월보다 14포인트 상승했고, 수도권은 전달보다 15.7포인트 상승한 56.5로 나타났습니다.
또, 지방의 경우 3.4포인트 오른 66.7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연구원은 4.1 부동산 종합대책에 이어 추가 금리 인하로 주택경기실사지수의 실적치도 함께 상승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김지은 주택산업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실물경기 침체와 취득세 감면 종료 후 불확실성 등이 내재돼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거래가 지속되고 시장이 안정화될 수 있는 정책방향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