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이영과 이다해의 9년 전 사진이 온라인 상에 공개되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는 ‘심이영 9년 전’, `이다해 9년 전`이라는 제목으로 각각 다수의 사진이 게재됐다.
심이영은 2004년 개봉한 영화 ‘여고생 시집가기’의 한 장면, 이다해는 KBS2 ‘아침 뉴스타임’에서 방영된 것으로 예전 한 드라마에서 악역을 맡을 당시의 장면이 공개된 것이다.
심이영과 이다해 모두 풋풋한 모습이지만 지금과 다소 다른 분위기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적잖이 놀랐다는 반응이다.
9년 전 모습과 당시와 사뭇 다른 현재의 모습을 비교하는 사진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면서 누리꾼들은 "9년 전 사진 못 알아보겠는데?", "심이영 이다해 달라져도 너무 달라졌네", "연예인이라서 9년 전 사진까지 돌아다니고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심이영은 현재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마홍주 역으로 열연하고 있으며 이다해는 최근 출연했던 `아이리스2` 를 마치고 휴식 중이다. (사진= 온라인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