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뮤지컬 배우 민영기가 용돈을 받는다고 언급해 화제가 됐다.
15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민영기 이현경, 마이클 엉거 임성민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민영기는 용돈에 대한 MC의 질문에 "얼마가 정해져 있는 건 아니다. 총각 시절에는 정말 경제관념이 없어서 있으면 다 쓰고 없으면 안 썼다"고 말했다. 이어 "공연을 하고 나면 한꺼번에 목돈이 들어온다. 그래서 그 돈으로 차도 사고 그랬다. 하지만 결혼하면서 아내 이현경에게 모든 걸 넘겼다"고 전했다.
또한 민영기는 "지금은 카드 하나로 쓴다. 대신 아내가 지갑을 수시로 확인해서 돈을 넣어준다. 적게는 십만 원에서부터 수십만 원까지 넣어준다"고 말해 놀라움을 줬다.(사진=SBS `좋은 아침`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오, 용돈 부럽다! 내 지갑엔...또르르...
sy7890@wowtv.co.kr
15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민영기 이현경, 마이클 엉거 임성민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민영기는 용돈에 대한 MC의 질문에 "얼마가 정해져 있는 건 아니다. 총각 시절에는 정말 경제관념이 없어서 있으면 다 쓰고 없으면 안 썼다"고 말했다. 이어 "공연을 하고 나면 한꺼번에 목돈이 들어온다. 그래서 그 돈으로 차도 사고 그랬다. 하지만 결혼하면서 아내 이현경에게 모든 걸 넘겼다"고 전했다.
또한 민영기는 "지금은 카드 하나로 쓴다. 대신 아내가 지갑을 수시로 확인해서 돈을 넣어준다. 적게는 십만 원에서부터 수십만 원까지 넣어준다"고 말해 놀라움을 줬다.(사진=SBS `좋은 아침`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오, 용돈 부럽다! 내 지갑엔...또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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