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학생들이 스마트폰보다 더 챙기는 것?

입력 2013-05-15 13:45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조아스전자는 배우 전혜빈의 디자인으로 탄생한 단독 이미용 브랜드 ‘바이헤븐’의 3번째 시리즈인 미니 고데기 ‘바이헤븐 No.3’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바이헤븐 미니 고데기는 80g이 되지 않는 초경량 제품으로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이다. 전원 코드를 분리할 수 있고 별도의 잠금 버튼이 있어 휴대가 간편하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 또한 230도의 고열에도 녹지 않고 정전기 방지에 효과적인 특수 카본 소재 빗과 제품을 보관 및 휴대할 수 있는 파우치가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조아스전자는 미니 고데기를 주로 사용하는 고객층이 중·고교에 재학 중인 여학생인 점에 착안, ‘얼짱 선발대회’라는 이름으로 소비자 모델 발굴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jiyo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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