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의 누적 환승객이 15일 5천만명을 돌파했습니다.
2001년 3월 29일 최초 개항한 이후 4,431일 만에 달성한 기록입니다.
5천만번째 환승객으로 공식 기록된 러시아 국적의 부주킨 씨(Mr. Victor Boudioukine)는 ‘행운의 황금열쇠’를 받았고 부주킨 씨 다음으로 인천공항에서 환승하는 홍콩의 와이항 씨(Mr. Waihang Yee)는 대한항공 항공권 2매를 받았습니다.
이영근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동북아 허브공항 육성이라는 목표를 위해 국토부의 적극적인 항공협정 체결 노력과 인천공항의 전략적인 항공마케팅 노력이 환승객 5천만명의 대기록을 달성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영근 사장 직무대행은 "매년 두 자릿수의 성장세를 기록중인 환승객 수요에 발맞춰 3단계 건설사업을 2017년까지 완벽하게 수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001년 3월 29일 최초 개항한 이후 4,431일 만에 달성한 기록입니다.
5천만번째 환승객으로 공식 기록된 러시아 국적의 부주킨 씨(Mr. Victor Boudioukine)는 ‘행운의 황금열쇠’를 받았고 부주킨 씨 다음으로 인천공항에서 환승하는 홍콩의 와이항 씨(Mr. Waihang Yee)는 대한항공 항공권 2매를 받았습니다.
이영근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동북아 허브공항 육성이라는 목표를 위해 국토부의 적극적인 항공협정 체결 노력과 인천공항의 전략적인 항공마케팅 노력이 환승객 5천만명의 대기록을 달성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영근 사장 직무대행은 "매년 두 자릿수의 성장세를 기록중인 환승객 수요에 발맞춰 3단계 건설사업을 2017년까지 완벽하게 수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