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방송인 오상진이 피트니스 프로그램 MC가 됐다.
15일 XTM 측은 "남성라이프스타일 채널 XTM의 남성 피트니스 프로그램 `절대남자` MC로 오상진을 발탁했다"고 전했다.
이어 "`절대남자` 에서는 운동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의학, 건강정보를 대폭 강화했다"며 "수많은 남성의 고민인 체지방, 탈모, 운동부족, 독소, 노안, 숙취 등과 관련해 전문의와 전문 트레이너의 오랜 노하우가 집약된 1%의 건강 비밀을 알차게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상진은 `절대남자` MC로서 대한민국의 보통 남자 입장에서 전문가들에게 궁금증을 물어보고 이야기의 흐름을 잡아가는 역할을 맡게 된다. 특히 전문가가 권유하는 각종 운동법을 온몸으로 보여줄 예정이라 많은 이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오상진은 "10년 전부터 런닝을 해오고 있고 뛰지 않는 날이면 몸이 찌뿌둥할 정도로 건강관리에 관심이 많다"며 "`절대남자`에서는 시청자와 함께 배우고 익힌다는 생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오상진은 운동이란 "저축과 같다. 나이가 들어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몸에 쌓아놓는 자산"이라고 말했다.(사진=tvN `현장 토크쇼 택시(TAXI)`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그럼 이제 오상진 복근 볼 수도 있는 거임? 으흐흐...
kelly@wowtv.co.kr
15일 XTM 측은 "남성라이프스타일 채널 XTM의 남성 피트니스 프로그램 `절대남자` MC로 오상진을 발탁했다"고 전했다.
이어 "`절대남자` 에서는 운동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의학, 건강정보를 대폭 강화했다"며 "수많은 남성의 고민인 체지방, 탈모, 운동부족, 독소, 노안, 숙취 등과 관련해 전문의와 전문 트레이너의 오랜 노하우가 집약된 1%의 건강 비밀을 알차게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상진은 `절대남자` MC로서 대한민국의 보통 남자 입장에서 전문가들에게 궁금증을 물어보고 이야기의 흐름을 잡아가는 역할을 맡게 된다. 특히 전문가가 권유하는 각종 운동법을 온몸으로 보여줄 예정이라 많은 이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오상진은 "10년 전부터 런닝을 해오고 있고 뛰지 않는 날이면 몸이 찌뿌둥할 정도로 건강관리에 관심이 많다"며 "`절대남자`에서는 시청자와 함께 배우고 익힌다는 생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오상진은 운동이란 "저축과 같다. 나이가 들어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몸에 쌓아놓는 자산"이라고 말했다.(사진=tvN `현장 토크쇼 택시(TAXI)`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그럼 이제 오상진 복근 볼 수도 있는 거임? 으흐흐...
kelly@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