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태지(41)가 배우 이은성(26)과 결혼 발표를 한 가운데 이들의 교제기간이 화제다. 서태지는 지난 2011년 전 부인 이지아와의 소송에 휩싸였을 당시 배우 이은성과 교제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태지는 15일 홈페이지와 소속사를 통해 16세 연하 이은성과 결혼 계획을 밝혔다. 서태지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2008년 서태지는 8집 수록곡 `버뮤다트라이앵글` 뮤직비디오를 통해 이은성과 인연을 맺게 됐고 2009년 말부터 본격적인 만남을 시작, 3년 열애끝에 결혼까지 하게 됐다.
이런 가운데 이들의 3년 전 첫 만남과 이지아와 서태지의 이혼 소송 스캔들 시기가 겹쳐 또다른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서태지는 미국에서 이지아와 1997년 비밀 결혼식을 올렸으며 14년간 결혼사실을 숨기다 2011년 4월 이지아가 한국에서 재산 분할 청구 소송을 진행하면서 이 같은 사실이 공개됐다. 정확한 이혼사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2011년 초 이지아는 배우 정우성과 프랑스 파리로 함께 여행을 가면서 열애사실이 밝혀졌지만 서태지와 이혼소송 중인 사실이 밝혀지면서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태지는 15일 홈페이지와 소속사를 통해 16세 연하 이은성과 결혼 계획을 밝혔다. 서태지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2008년 서태지는 8집 수록곡 `버뮤다트라이앵글` 뮤직비디오를 통해 이은성과 인연을 맺게 됐고 2009년 말부터 본격적인 만남을 시작, 3년 열애끝에 결혼까지 하게 됐다.
이런 가운데 이들의 3년 전 첫 만남과 이지아와 서태지의 이혼 소송 스캔들 시기가 겹쳐 또다른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서태지는 미국에서 이지아와 1997년 비밀 결혼식을 올렸으며 14년간 결혼사실을 숨기다 2011년 4월 이지아가 한국에서 재산 분할 청구 소송을 진행하면서 이 같은 사실이 공개됐다. 정확한 이혼사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2011년 초 이지아는 배우 정우성과 프랑스 파리로 함께 여행을 가면서 열애사실이 밝혀졌지만 서태지와 이혼소송 중인 사실이 밝혀지면서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