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배우 박성웅이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 출연 소감을 밝혔다.
16일 방송될 MBC `황금어장 무릎팍 도사`에서는 박성웅이 데뷔 17년 만에 첫 단독 토크쇼에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박성웅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5일 "박성웅이 최근 `무릎팍도사` 녹화를 마쳤다. 내일 16일 밤 방송예정"이라고 전했다.
한 관계자는 "데뷔 17년 만에 처음으로 출연한 단독 토크쇼이기에 그 감회가 남다르다"며 "최근 박성웅을 충무로 블루칩으로 떠오르게 한 영화 `신세계` 비하인드 스토리 최초공개는 물론, 이중구의 센 캐릭터에 가려져 있던 귀여운 매력이 폭발해 박성웅을 재발견하게 된 자리였다"고 말했다.
특히 액션스쿨 1기 출신인 박성웅은 소림사 버금가는 스파르타 지옥 훈련과정을 공개해 세 명의 도사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또한 박성웅은 11년 무명배우 시절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털어놨다.
박성웅은 "초심으로 돌아가는 계기가 됐다. 배우로서의 꿈을 위해 노력한 나의 굴곡 많은 7전 8기 이야기에 시청자들이 함께 공감하고 즐겁게 시청하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사진=영화 `무서운 이야기2`의 한 장면)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박성웅의 이중구도, 주무치도 정말 좋았긔! 무릎팍도 기대돼!
sy7890@wowtv.co.kr
16일 방송될 MBC `황금어장 무릎팍 도사`에서는 박성웅이 데뷔 17년 만에 첫 단독 토크쇼에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박성웅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5일 "박성웅이 최근 `무릎팍도사` 녹화를 마쳤다. 내일 16일 밤 방송예정"이라고 전했다.
한 관계자는 "데뷔 17년 만에 처음으로 출연한 단독 토크쇼이기에 그 감회가 남다르다"며 "최근 박성웅을 충무로 블루칩으로 떠오르게 한 영화 `신세계` 비하인드 스토리 최초공개는 물론, 이중구의 센 캐릭터에 가려져 있던 귀여운 매력이 폭발해 박성웅을 재발견하게 된 자리였다"고 말했다.
특히 액션스쿨 1기 출신인 박성웅은 소림사 버금가는 스파르타 지옥 훈련과정을 공개해 세 명의 도사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또한 박성웅은 11년 무명배우 시절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털어놨다.
박성웅은 "초심으로 돌아가는 계기가 됐다. 배우로서의 꿈을 위해 노력한 나의 굴곡 많은 7전 8기 이야기에 시청자들이 함께 공감하고 즐겁게 시청하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사진=영화 `무서운 이야기2`의 한 장면)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박성웅의 이중구도, 주무치도 정말 좋았긔! 무릎팍도 기대돼!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