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케이 개명이유 "아버지 유언"

입력 2013-05-16 08:41   수정 2013-05-16 08:42

[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그룹 투피엠(2PM) 멤버 준케이가 개명한 이유를 밝혔다.



준케이는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 "김준수에서 김민준으로 개명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집안에 뜻이 있었는데 상황이 그렇게 되니 뜻을 따르게 됐다"며 "김민준으로 이름이 바뀌면서 솔로 활동을 할 때 썼던 준케이를 예명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사진=MBC `라스`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개명이고 뭐고 잘생긴 얼굴만 보임~

kell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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