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가수 채리나(35)와 열애중인 LG트윈스 소속 야구선수 박용근(29)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박용근은 1984생으로 채리나 보다 6세 연하다. 속초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한 박용근은 2003년 영남대학교에 입학했으며 1학년 때 부터 팀 내 주전 유격수로 활약하며 3학년인 2005년 제23회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에 출전하기도 했다.
또한 박용근은 2006년 국가대표팀에 다시 한 번 선발되며 한미 친선야구 시리즈에 출전하기도 했다. 이후 2007년 LG트윈스 2차 1순위 지명을 받았으며 계약금 1억2000만원, 연봉 2000만원에 계약을 맺었다.
데뷔 이후 대주자 혹은 대수비로 경기에 출전했던 박용근은 2008년 주전 유격수로 나서며 특유의 빠른 발과 수비 센스를 발휘, LG트윈스 내야진에 톡톡히 기여했다.
박용근은 2010년 시즌 종료 후 경찰야구단에 입대, 2012년 9월 제대했으며 지난해 10월 강남 칼부림 사건으로 올해 복귀하지 못했다. 이 사건을 계기로 박용근은 채리나와 연인이 됐으며 현재 신고선수로 전환, 강원도에서 요양중이다.(사진=LG트윈스)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채리나도 6세 연하... 나도 6세 연하 만나고...
min@wowtv.co.kr
박용근은 1984생으로 채리나 보다 6세 연하다. 속초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한 박용근은 2003년 영남대학교에 입학했으며 1학년 때 부터 팀 내 주전 유격수로 활약하며 3학년인 2005년 제23회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에 출전하기도 했다.
또한 박용근은 2006년 국가대표팀에 다시 한 번 선발되며 한미 친선야구 시리즈에 출전하기도 했다. 이후 2007년 LG트윈스 2차 1순위 지명을 받았으며 계약금 1억2000만원, 연봉 2000만원에 계약을 맺었다.
데뷔 이후 대주자 혹은 대수비로 경기에 출전했던 박용근은 2008년 주전 유격수로 나서며 특유의 빠른 발과 수비 센스를 발휘, LG트윈스 내야진에 톡톡히 기여했다.
박용근은 2010년 시즌 종료 후 경찰야구단에 입대, 2012년 9월 제대했으며 지난해 10월 강남 칼부림 사건으로 올해 복귀하지 못했다. 이 사건을 계기로 박용근은 채리나와 연인이 됐으며 현재 신고선수로 전환, 강원도에서 요양중이다.(사진=LG트윈스)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채리나도 6세 연하... 나도 6세 연하 만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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