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가수 주니엘이 개그맨 유재석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주니엘은 19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이하 `맘마미아`) 녹화에 어머니와 함께 출연했다.
주니엘의 어머니는 "주니엘이 6살 때 가수 김경호의 팬클럽 창단식에서 최연소 참가자로 선정된 적이 있다. 당시 주니엘이 무대 위에서 노래를 불렀었다"고 말했다. 이에 스튜디오에는 당시 영상이 재생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익숙한 얼굴이 보였다. 어린시절의 주니엘과 이야기를 주고 받았던 사회자가 바로 유재석이었던 것. 15년 전 유재석은 풋풋한 모습으로 주니엘의 노래에 맞춰 헤드뱅잉을 하는가 하면 볼뽀뽀를 주문해 웃음을 줬다.(사진=KBS)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유느님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았군~
kelly@wowtv.co.kr
주니엘은 19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이하 `맘마미아`) 녹화에 어머니와 함께 출연했다.
주니엘의 어머니는 "주니엘이 6살 때 가수 김경호의 팬클럽 창단식에서 최연소 참가자로 선정된 적이 있다. 당시 주니엘이 무대 위에서 노래를 불렀었다"고 말했다. 이에 스튜디오에는 당시 영상이 재생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익숙한 얼굴이 보였다. 어린시절의 주니엘과 이야기를 주고 받았던 사회자가 바로 유재석이었던 것. 15년 전 유재석은 풋풋한 모습으로 주니엘의 노래에 맞춰 헤드뱅잉을 하는가 하면 볼뽀뽀를 주문해 웃음을 줬다.(사진=KBS)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유느님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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