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배우 이성재가 오열했다.
17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 녹화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각자 부모님의 품으로 돌아가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성재는 아버지의 생신을 맞아 서프라이즈 파티를 계획한 것. 이성재가 살고 있는 원룸에 온 이성재의 아버지는 철없어 보이는 아들에게 "정신 차려"라고 호토을 쳤다. 그러나 아버지의 진심을 알게 된 이성재는 끝내 눈물을 펑펑 쏟았다는 후문이다.
이성재는 "아버지는 연기자의 길을 걷는 나를 못마땅해 하셨다. 그래서 사랑 표현도 잘 하지 않으셨다"며 "늘 서운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이성재의 아버지는 "배우로서 불안한 앞날을 걱정하며 연기자로 확고하게 자리 잡았으면 하는 걱정이었다"고 속마음을 고백했다.(사진=MBC)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이성재 울지마요~
kelly@wowtv.co.kr
17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 녹화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각자 부모님의 품으로 돌아가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성재는 아버지의 생신을 맞아 서프라이즈 파티를 계획한 것. 이성재가 살고 있는 원룸에 온 이성재의 아버지는 철없어 보이는 아들에게 "정신 차려"라고 호토을 쳤다. 그러나 아버지의 진심을 알게 된 이성재는 끝내 눈물을 펑펑 쏟았다는 후문이다.
이성재는 "아버지는 연기자의 길을 걷는 나를 못마땅해 하셨다. 그래서 사랑 표현도 잘 하지 않으셨다"며 "늘 서운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이성재의 아버지는 "배우로서 불안한 앞날을 걱정하며 연기자로 확고하게 자리 잡았으면 하는 걱정이었다"고 속마음을 고백했다.(사진=MBC)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이성재 울지마요~
kelly@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