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유수인이 MBC퀸 ‘네일샵 파리스’에 특별 출연한다.
유수인은 극중 희영 역으로 현우(에이젝스 승엽)의 소개로 알렉스(전지후)가 있는 네일샵 파리스에서 네일아트를 배우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고 현우와 현우 어머니 사이의 갈등을 해소시켜주려 지고지순하게 노력한다.
17일 공개된 스틸은 87년생인 유수인이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18세 희영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을 보여준다.
유수인은 영화 ‘방자전’에서 감자하녀로 데뷔해 드라마 ‘유령’, ‘뱀파이어 검사’, ‘인현왕후의 남자’, ‘천번의 입맞춤’, ‘사랑도 돈이 되나요’ 등의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고 얼마 전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서 나공주(오연서)의 오랜 친구이자 절친 미림 역으로 출연했다.
유수인이 특별 출연하는 국내최초 네일아트 드라마 ‘네일샵 파리스’의 4회는 17일 밤 11시에 MBC퀸을 통해 방송되며 18일 밤 12시에 MBC드라마넷을 통해서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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