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경 정글의법칙, 알고보니 킥복싱에 합기도까지?

▲김보경 (사진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가수 김보경(23)이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고 싶다고 말해 화제다.

김보경은 17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정글의 법칙`이라면 출연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는 김보경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세계 여행이기 때문이다.

이 뿐 아니라 김보경은 "`드림팀` `런닝맨`등 몸으로 하는 프로그램도 자신있다"고 말했다.

과거 킥복싱과 합기도를 배운 경력이 있어 활동적인 프로그램에서 솜씨를 뽐내고 싶다는 것이다.

한편 김보경은 최근 싱글앨범 `사랑 끝`을 발표해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