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직원 12명 중 1명이 유연근무제를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가 19일 발표한 `2013년 1분기 공공기관 유연근무제 추진현황`에 따르면 295개 공공기간의 임직원 29만9천600명 중 8.1%인 2만4천400명이 유연근무제를 활용 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44.7% 증가한 수준입니다.
유연근무제는 주40 시간보다 짧게 근무하는 시간제 근무, 주40 시간을 근무하되 출퇴근·근무시간·근무일을 자율 조정하는 탄력근무제, 특정한 근무 장소를 정하지 않고 정보통신망을 이용해 근무하는 원격근무제 등을 의미합니다.
유형별로 보면, 탄력근무제 활용이 1만 6800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하지만 탄련근무제는 출근시간을 자율적으로 조정하는 시차출퇴근형에 편중(93.1%)돼 있었습니다.
주5일 근무하되 1일 8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근무시간선택형, 주5일 미만으로 근무하되 주당 40시간을 채우는 집약근무형, 출퇴근 없이 프로젝트 수행으로 주 40시간을 인정받는 재량근무형은 상대적으로 이용도가 낮았습니다.
특히 국립대병원, 항만보안공사 등 근무형태상 교대근무가 주를 이루는 기관이나 골프장과 같은 서비스 업종 등을 포함한 88개 기관은 유연근제를 채택하지 않았습니다.
기재부는 공공기관 유연근무 관계자 간담회, 설문조사 등을 통해 개선방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기획재정부가 19일 발표한 `2013년 1분기 공공기관 유연근무제 추진현황`에 따르면 295개 공공기간의 임직원 29만9천600명 중 8.1%인 2만4천400명이 유연근무제를 활용 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44.7% 증가한 수준입니다.
유연근무제는 주40 시간보다 짧게 근무하는 시간제 근무, 주40 시간을 근무하되 출퇴근·근무시간·근무일을 자율 조정하는 탄력근무제, 특정한 근무 장소를 정하지 않고 정보통신망을 이용해 근무하는 원격근무제 등을 의미합니다.
유형별로 보면, 탄력근무제 활용이 1만 6800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하지만 탄련근무제는 출근시간을 자율적으로 조정하는 시차출퇴근형에 편중(93.1%)돼 있었습니다.
주5일 근무하되 1일 8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근무시간선택형, 주5일 미만으로 근무하되 주당 40시간을 채우는 집약근무형, 출퇴근 없이 프로젝트 수행으로 주 40시간을 인정받는 재량근무형은 상대적으로 이용도가 낮았습니다.
특히 국립대병원, 항만보안공사 등 근무형태상 교대근무가 주를 이루는 기관이나 골프장과 같은 서비스 업종 등을 포함한 88개 기관은 유연근제를 채택하지 않았습니다.
기재부는 공공기관 유연근무 관계자 간담회, 설문조사 등을 통해 개선방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