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배우 김상경은 수다쟁이라고 폭로했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30519/B20130519183412983.jpg)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유재석 송지효 김상경이 한 팀이 됐다.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김상경은 "전국을 다니셨겠다. 우연히 고향을 가면 굉장히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전 서울이다"라며 "지효야 아니? 김상경 씨 수다쟁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를 듣고 있던 김상경은 "수다라기보다는 남들과 얘기하는 걸 즐기는 거다"라고 밝혔다.
유재석은 "이게 바로 전형적인 수다쟁이들이 말하는 레퍼토리"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사진=SBS `런닝맨` 화면 캡처)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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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유재석 송지효 김상경이 한 팀이 됐다.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김상경은 "전국을 다니셨겠다. 우연히 고향을 가면 굉장히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전 서울이다"라며 "지효야 아니? 김상경 씨 수다쟁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를 듣고 있던 김상경은 "수다라기보다는 남들과 얘기하는 걸 즐기는 거다"라고 밝혔다.
유재석은 "이게 바로 전형적인 수다쟁이들이 말하는 레퍼토리"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사진=SBS `런닝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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