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율 올챙이송, 뜬금없이 "올챙이 한 마리" 이런 귀요미가!

입력 2013-05-20 08:24   수정 2013-05-20 08:24

[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방송인 김성주 아들 김민율 군이 올챙이 송으로 귀요미 매력을 발산했다.



19일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형제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듀오 바이브 멤버 윤민수 아들 윤후, 전(前) 축구선수 송종국 딸 송지아와 아들 송지욱, 김민율은 저녁 재료를 구하기 위해 심부름을 떠났다.

아이들은 심부름을 가다가 냇가에서 올챙이를 잡는 시간을 가졌고 김민율은 올챙이를 보고서 "올챙이 검은색이야"라고 소리쳤다. 하지만 지아가 반응이 없자 혼자 "판타스틱"이라고 속삭여 시청자들에게 미소를 유발했다.

이어 혼자 있는 강아지에게 다가가 "엄마 금방 올 거야 걱정하지 마"라고 위로를 건네고 뛰어서 돌아 오다 넘어졌다. 하지만 울지 않고 넘어진 채로 "올챙이 한 마리"라고 난데없이 올챙이 송을 불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사진=MBC `아빠 어디가`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제2의 윤후가 나타났다!

kell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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