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실 수 없는 음료수, 엄마의 짖궃은 장난에 '폭소'

입력 2013-05-20 09:59  



▲마실 수 없는 음료수 (사진=해당영상화면)

`마실 수 없는 음료수`가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마실 수 없는 음료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유리창 너머로 한 아기가 음료수를 마시려고 애를 쓰고 있다.

아기는 자기가 음료수를 마실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음료수를 가로막은 유리벽은 너무 높았다.

아기의 엄마는 아기가 음료수를 마실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짓궂은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낸다.

마실 수 없는 음료수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마가 너무했다" "아이가 엄마의 장난을 알면서 같이 맞장구 쳐주는 것 같다" "아기들은 뭘해도 예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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