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가수 로이킴이 선배 가수 윤건을 대기실에서 쫓아낸 사연이 공개됐다.
20일 방송될 KBS2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녹화에는 가수 윤건 나르샤 로이킴 그룹 빅스타 멤버 필독이 출연했다.
이날 녹화에는 여자친구인 자신보다 야구를 더 사랑하는 남자친구 때문에 고민이라는 30대 여성이 출연했다. MC들은 게스트에게 "본인의 취미 때문에 주변 사람들과 싸운 적이 있냐"라며 질문을 던졌다.
이에 로이킴은 "내 취미는 노래하기다. 아까 윤건 선배, 필독과 대기실을 같이 썼는데 내가 혼자 노래해서 불편하셨을 수 있다"며 이야기를 꺼냈다.
MC들은 윤건에게 "로이킴이 대기실에 노래할 때 솔직히 어땠냐"고 물었고, 윤건은 "그냥 대기실을 나갔다"고 시크하게 답변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사진=KBS)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대기실에서 노래한 로이킴도, 그냥 나간 윤건도 정말 귀엽다~잉!
sy7890@wowtv.co.kr
20일 방송될 KBS2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녹화에는 가수 윤건 나르샤 로이킴 그룹 빅스타 멤버 필독이 출연했다.
이날 녹화에는 여자친구인 자신보다 야구를 더 사랑하는 남자친구 때문에 고민이라는 30대 여성이 출연했다. MC들은 게스트에게 "본인의 취미 때문에 주변 사람들과 싸운 적이 있냐"라며 질문을 던졌다.
이에 로이킴은 "내 취미는 노래하기다. 아까 윤건 선배, 필독과 대기실을 같이 썼는데 내가 혼자 노래해서 불편하셨을 수 있다"며 이야기를 꺼냈다.
MC들은 윤건에게 "로이킴이 대기실에 노래할 때 솔직히 어땠냐"고 물었고, 윤건은 "그냥 대기실을 나갔다"고 시크하게 답변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사진=KBS)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대기실에서 노래한 로이킴도, 그냥 나간 윤건도 정말 귀엽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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