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투자자들이 보유한 코스닥 주식의 시가총액이 올 들어 2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코스닥시장 시가총액에서 외국인 보유주식의 시총이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해 말 8.23%에서 지난 16일 8.70%로, 0.47%포인트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외국인 보유주식 시총은 같은 기간 8조9,785억원에서 11조1,154억원으로 2조1,369억원 늘었습니다.
외국인은 올들어 지난 20일까지 코스닥 주식을 총 9,580억원어치 순매수했습니다.
순매수 상위 종목은 GS홈쇼핑(1338억원)과 파트론(1279억원), 서울반도체(880억원), 덕산하이메탈(725억원) 등 순입니다.
전문가들은 외국인들이 앞으로도 반도체·스마트폰 부품주 등 IT주를 중심으로 순매수를 계속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코스닥시장 시가총액에서 외국인 보유주식의 시총이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해 말 8.23%에서 지난 16일 8.70%로, 0.47%포인트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외국인 보유주식 시총은 같은 기간 8조9,785억원에서 11조1,154억원으로 2조1,369억원 늘었습니다.
외국인은 올들어 지난 20일까지 코스닥 주식을 총 9,580억원어치 순매수했습니다.
순매수 상위 종목은 GS홈쇼핑(1338억원)과 파트론(1279억원), 서울반도체(880억원), 덕산하이메탈(725억원) 등 순입니다.
전문가들은 외국인들이 앞으로도 반도체·스마트폰 부품주 등 IT주를 중심으로 순매수를 계속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