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프렌즈클럽 황순택센터장 "외국인 수급 변화 주목"

한국경제TV 와우넷(www.wownet.co.kr) SK프렌즈 클럽 황순택 센터 장은 현 시장에 대해 의견을 내 놓았다.




황 센터 장은 지난주 이후 외국인의 수급 변화가 감지되고 있는데 그 동안 매도로 일관하던 흐름에서 점차 매도가 완화되며 거래소와 코스닥 시장에서 순매수가 유입되고 있다고 전하며 외국인의 한국을 바라보는 시각이 완전히 바뀌었다고 할 수는 없지만 비 차익 순매수로 외국인 매수가 유입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인 시각을 가진 한국관련자금들의 유입이 있다는 것만은 틀림없다고 강조했다.

황 센터 장은 지속적으로 개별적인 종목별 대응이 유효한 상황에서 최근 우선주들의 흐름이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빠른 상승으로 인한 변동성 위험이 존재한다고 할 수 있으며 낙폭과대 대형주들의 단기 대응과 코스닥의 경우 수급 개선주들 위주로 선별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유망업종으로 하반기 실적 기대가 높은 유통 주(신세계, 현대홈쇼핑, 롯데하이마트, 현대그린푸드)와 통신(SK텔레콤, LG유플러스, KT)이 시장 수익률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며 단기적으로는 수급개선중인 LG화학, OCI, 에스엘, 파트론, 컴투스, 서울반도체 등이 조정 시 매수 관점으로 제시했다.

한편 황 센터 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1일부터 23일 까지 ‘5월 시장 대응 및 유망주 大 해부’ 라는 주제로 온라인 장중 공개방송을 실시한다.

이번 공개방송은 와우넷 회원이면 누구나 청취 가능한데 기간 중 한국경제TV와 SK증권이 제휴 진행중인 SK프렌즈 클럽 가입 조건 완화 혜택도 받을 수 있으며 기존 예탁자산 3,000만원 이상 기준이 2,000만원 이상으로 낮춰진다.

또한 24일부터 일반 투자자의 실전 투자 길잡이가 될 수 있는 장중방송 1주일 체험이 시작되는데 참가자는 야간 온라인 교육까지 받을 수 있다.

황순택 센터장의 공개방송 참여 및 1주일 무료체험, SK프렌즈 클럽 가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경제 와우넷(www.wownet.co.kr)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1599-070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