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PM 안무연습 (사진 = JYP)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2PM이 `하.니.뿐.`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21일 오후 공개된 2PM 안무연습 영상은 연습실에서 하.니.뿐.의 안무를 연습하는 2PM 여섯 멤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땀을 흘리고 있는 2PM 멤버들은 무대에서 사뭇 다른 느낌을 주며, 부드러우면서도 파워풀한 안무와 한치의 오차도 없는 칼 군무로 감출 수 없는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이윽고 하.니.뿐.의 안무가 끝나고 여섯 멤버들이 의자에 앉아서 포즈를 취하지만, 멤버 우영은 의자에 앉지 않고 의자를 들고서는 연습실 밖으로 나가버린다.
이어 찬성을 제외한 멤버들도 따라서 의자를 들고 밖으로 나가자, 영문을 모르는 찬성은 당황하며 주위를 살피며 어리둥절해 한다.
밖으로 나서는 멤버들은 모두 무표정이지만, 멤버 준호는 혼자 남겨진 찬성을 돌아보며 웃음을 감추지 못하고, 결국 연습실에는 찬성만 덩그러니 남으며 영상은 끝이 난다.
2PM 안무연습 영상은 2PM의 카리스마와 천진난만함이 공존하는 안무 영상이라는 의견이다.
2PM 안무연습 영상은 2PM의 공식 홈페이지(2pm.jype.com)에서 감상할 수 있다.
2PM은 주말까지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컴백 무대를 이어가며 전천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