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샤넬이 보다 새로운 컬러들과 효과로 이루어진 레브르 쌩띠양뜨를 선보였습니다. 이는 스파클링의 반짝임을 입술에 연출해 주는 립글로스 제품입니다. 각각의 컬러마다 붙여진 이름은 햇살에 반짝이는 태양의 순수함에서 과일의 달콤한 즐거움까지 느껴지는 다양한 효과로부터 영감을 받아 지어졌다고 하네요. 빛의 각도에 따라 블루톤의 레드가 은은하게 반짝이는 시머링 바이올렛 플럼 컬러의 네일 에나멜도 같이 출시되었습니다.
베르사체 향수가 베르사체 바니타스 오드뚜왈렛(Versace Vanitas Eau da Toilette)을 출시했습니다. 순수한 장미 꽃잎과 후리지아 향은 프레시 함을 풍기고, 강렬하고 풍만한 맑은 향기를 가진 티아레 꽃은 젊은 감각의 에너지와 세련되면서 우아한 향을 풍깁니다. 마지막의 블랙티와 세더 우드는 바니타스 오드 뚜왈렛의 관능미와 우아함을 남겨 고귀하고 우아한 여성의 이미지를 풍기게 하네요.
뷰나에스는 악녀루시 CC크림을 내놨네요. 이 제품은 기능성 유효성분들이 피부 속 깊은 곳까지 보호해줌과 동시에 결점 없이 촉촉한 피부를 완성하는 올인원 크림입니다. 바르는 즉시 레드, 옐로우, 블랙의 컬러캡슐이 자연스럽게 무결점 광채피부로 톤업 시켜줌과 동시에 강력한 UV커팅효과로 색소침착의 원인인 UVA(PA+++)와 주름을 유발하는 UVB(SPF50+)까지 폭넓게 차단해준다고 합니다. 파라벤, 타르색소, 미네랄오일, 벤조페논, 트리에탄올아민의 5가지 화학성분이 무첨가 되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의 3중 기능성을 갖춘 제품이랍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하와이지역의 해양 심층수와 자생 식물 성분을 함유해 지친 피부에 생기를 충전해주는 하와이안 프레시 라인을 출시했습니다. 이는 수분 공급과 함께 모공 속 피지를 관리해 매끈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라인입니다. 깨끗하고 미네랄이 풍부한 하와이안 딥씨워터(MD501)가 피부에 활력을 부여하고 산뜻한 수분 보습막을 형성해 오랜 시간 촉촉하게 보호해 준답니다. 또한 하와이의 대표 꽃인 히비스커스와 ‘신이 주신 열매’로 불리는 노니 등의 식물 성분이 피부를 탄력 있고 건강하게 관리해 준다고 하네요. 하와이안 프레시 라인은 총 18종으로 토너, 세럼, 클레이 팩을 포함한 기초 스킨케어 11종과 보디 스크럽, 마사지 젤, 미스트 등 보디 케어 7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독특한 유기농 기능성 비누가 유명한 프랑스 자연주의 브랜드 시크릿 드 프로방스가 귀여운 일러스트를 담은 올인원 클렌징 솝 ’몽솝’과 샴푸 바 ‘몽샴핑’ 을 출시했습니다. 엄격하고 신뢰성 있는 심사로 유명한 프랑스 유기농 인증마크 Cosmo Bio를 획득한 유기농 솝 전문 브랜드로, 이번에 출시되는 ‘몽솝’과 ‘몽샴핑’은 방부제 등 화학성분을 최소화하고 식물성 베이스와 오가닉 글리세린과 오가닉 인증을 받은 오일 만을 기본 베이스로 만들어 피부의 건강까지 생각한 그린 코스메틱이라네요. 또한 프랑스의 유명 아티스트 베네딕트 보일(Benedicte Voile)의 일러스트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층 더했다고 합니다. 스킨알엑스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커피로 만든 성분의 셔츠, 커피향이 나는 향수, 커피성분이 함유된 화장품 등 많은 제품들이 등장하는 가운데, `바르는 카페인`을 표방하는 크림이 자연주의 브랜드 오리진스에서 출시됐습니다. 오리진스의 신제품 ‘진징 에너지 크림’은 커피콩에서 추출한 카페인 성분과 인삼 추출물을 주원료로 해, 하루 종일 피부의 에너지를 지켜준다고 하네요. 가격은 8잔의 커피 값 정도라고 합니다. `눈가에 주는 에스프레소 한 잔`이라는 별칭을 가진 오리진스의 ‘진징 아이 크림’도 함께 선보입니다. 비타민B와 인삼, 커피콩 추출물이 눈가에 수분감과 에너지를 부여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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