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윤계상, 연기 조언 해준다" 공개연인 언급 '눈길'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배우 이하늬가 윤계상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끈다.



이하늬는 21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컨벤션 디아망에서 열린 KBS2 드라마 ‘상어’(김지우 극본, 박찬홍 연출) 제작발표회에서 "윤계상 씨도 연기를 하다보니 조언을 해준다"고 밝혔다.

윤계상과 이하늬는 지난 2월 열애를 인정하며 공식 커플이 됐다. 이하늬는 "공개연애를 하니 좋다. 하지만 바빠서 거의 볼 시간이 없다. 전화 통화로 서로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 말에 김남길은 "나한테만 도움을 받는 줄 알았다"고 너스레를 떨어 행사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사랑하는 여자 조해우(손예진)의 집안에 의해 아버지를 잃은 한 남자 한이수(김남길)가 얼굴을 바꾸고 신분을 숨긴 채 돌아와 여자의 집안에 복수의 칼날을 들이대는 내용을 담은 `상어`는 `직장의 신` 후속으로 27일 첫방송된다.(사진=이하늬 미투데이)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윤계상 이하늬 커플... 훈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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