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윤계상 검색어에 왜?‥GOD 출신 '엇갈린 사랑'

GOD 출신인 손호영과 윤계상이 실시간 검색어에 동시에 올라 화제다.


<사진 = 손호영 트위터>

21일 손호영 차량(카니발)에서 여성 변사체가 발견됐다고 강남경찰서가 밝혔다.

손호영 소속사인 CJ E&M은 "이 여성은 손호영과 1년 정도 사귄 여자 친구 Y씨(30세)라며 연예인이 아니라 일반인"이라고 전했다.

Y씨 유서에는 "빚 때문에 고민이 많았고 손호영에 대해 서운하다"는 내용이 적혀 있다.

현재 손호영은 여자친구 사망소식을 접하고 큰 충격에 빠진 상태다.

반면 윤계상은 여자친구 이하늬와의 애틋한 사랑소식이 전해졌다.


<사진 = A list엔터테인먼트, 킹콩엔터테인먼트>

21일 이하늬는 KBS 드라마 `상어` 제작발표회에서 "윤계상 얼굴은 거의 못 보는데 전화통화를 자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같이 나눌 수 있는 좋은 친구 같기도 하고 동료 같기도 한 분"이라고 덧붙였다.

윤계상과 이하늬는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 만나, 지난 2월 "시작하는 연인 사이"라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네티즌들은 "둘 다 GOD 출신인데 연애희비가 엇갈렸네", "손호영 힘내요", "윤계상 아름다운 사랑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