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PM 타워레코드 일간판매, 예약 1위 (사진 = 타워레코드 홈페이지)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2PM의 한국 앨범 ‘GROWN’이 일본 3개 차트를 강타 하며 컴백의 뜨거운 열기가 일본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금주 발표된 차트에 따르면, 2PM의 한국 앨범 GROWN의 A버전은 일본 HMV의 수입앨범 주간 차트 2위를 기록하였으며, 20일 발표된 타워레코드 일간 차트에서는 또다시 1위에 오르는가 하면, 발매를 앞둔 B버전은 HMV의 주간 예약 차트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뿐만 아니라 금주 타워레코드의 전 지점 장르 불문 종합 앨범 주간 차트에서는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오리콘 주간차트에서도 10위를 기록해 2PM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GROWN’은 2년 만에 한국에 컴백하는 2PM의 정규 앨범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A버전에 이어 다가오는 23일에 B버전의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일본에서는 정식 발매 되지 않은 수입 음반임에도 불구하고 유수의 차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어 현지 관계자들의 감탄이 끊이지 않는다는 후문이다.
또한 다가오는 5월 29일에 발매 예정인 일본 싱글 ‘GIVE ME LOVE’역시 타워레코드의 일간 예약차트 1위를 차지, 2PM의 한국과 일본 앨범이 모두 차트를 휩쓸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PM은 컴백 후 전천후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6월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