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남자 7호 "여기 애정촌 정말 진짜" 멘붕

입력 2013-05-23 08:40   수정 2013-05-23 10:06

[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의자왕 남자 7호가 절망했다.

22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행복한 가정을 꿈꾸는 청춘 남녀들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의자왕 남자 7호가 `멘붕(멘탈붕괴)`이 된 모습을 보여줬다.

남자 7호는 "계속 생각나고 신경 쓰이더라"며 여자 2호를 마음에 들어 했다. 하지만 여자 2호는 "엄마랑 친구처럼 지내는데, 결혼한 뒤에 거문도에 가서 살면..."이라며 고민을 했다. 이는 남자 7호가 "결혼을 한 뒤 나중에는 고향인 거문도에서 살고 싶다"고 했기 때문.

이어 여자 2호는 "남자 5호와 고민이 된다"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고 여자 2호는 남자 5호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다. 여자 2호와 남자 5호의 데이트 현장을 목격한 남자 7호는 "난 솔직히 남자 5호는 경쟁상대로 생각도 안 하고 있었다"며 "여기 애정촌 정말 진짜"라고 절망했다.(사진=SBS `짝`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인생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네... 인생무상.

kelly@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