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애정촌 50기에 두 커플이 탄생했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30523/B20130523004633960.jpg)
22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행복한 가정을 꿈꾸는 청춘 남녀들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애정촌 50기에는 최종 두 커플이 탄생했다.
남자 2호는 "짧은 일주일 동안 제 마음을 설레게 한 분을 선택하겠습니다"며 여자 5호 선택했고 여자 5호는 "제 마음을 움직이게 해준 그분께 감사합니다"며 남자 2호를 선택해 연상연하 짝이 됐다.
남자 3호는 "매 순간 감사하는 마음이 컸다"고 여자 1호를 선택했지만 여자 1호는 "누구를 선택할 만큼 마음이 움직이지 못했다"며 최종선택을 포기했다. 남자 4호는 "편안하게 조금 더 이야기 나누고 싶다"며 여자 4호를 선택했지만 여자 4호는 "보여주신 마음에 비해서 제 마음은 우정에 조금 더 가까웠다"며 최종선택을 포기했다.
남자 7호는 "앞으로도 희로애락을 같이 느끼고 싶다"며 여자 2호를 선택했다. 이에 여자 2호는 "최종선택을 안 하려고 했지만 그러면 안 될 것 같다"며 남자 5호를 선택했다. 남자 5호는 "그분을 통해서 참 기뻤습니다"며 여자 3호를 선택했다. 이어 남자 1호도 "제게 기분 좋은 미소를 짓게 해주신 분께 마음을 전하겠다"며 여자 3호를 선택했다. 여자 3호에게 관심을 표하던 남자 6호는 최종선택을 포기했다.
3명의 남자에게 선택을 받은 여자 3호는 "오랜만에 설렌다는 감정을 가지게 됐다"며 남자 1호를 선택해 짝이 됐다.(사진=SBS `짝`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꼭 결혼까지! 좋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kell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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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행복한 가정을 꿈꾸는 청춘 남녀들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애정촌 50기에는 최종 두 커플이 탄생했다.
남자 2호는 "짧은 일주일 동안 제 마음을 설레게 한 분을 선택하겠습니다"며 여자 5호 선택했고 여자 5호는 "제 마음을 움직이게 해준 그분께 감사합니다"며 남자 2호를 선택해 연상연하 짝이 됐다.
남자 3호는 "매 순간 감사하는 마음이 컸다"고 여자 1호를 선택했지만 여자 1호는 "누구를 선택할 만큼 마음이 움직이지 못했다"며 최종선택을 포기했다. 남자 4호는 "편안하게 조금 더 이야기 나누고 싶다"며 여자 4호를 선택했지만 여자 4호는 "보여주신 마음에 비해서 제 마음은 우정에 조금 더 가까웠다"며 최종선택을 포기했다.
남자 7호는 "앞으로도 희로애락을 같이 느끼고 싶다"며 여자 2호를 선택했다. 이에 여자 2호는 "최종선택을 안 하려고 했지만 그러면 안 될 것 같다"며 남자 5호를 선택했다. 남자 5호는 "그분을 통해서 참 기뻤습니다"며 여자 3호를 선택했다. 이어 남자 1호도 "제게 기분 좋은 미소를 짓게 해주신 분께 마음을 전하겠다"며 여자 3호를 선택했다. 여자 3호에게 관심을 표하던 남자 6호는 최종선택을 포기했다.
3명의 남자에게 선택을 받은 여자 3호는 "오랜만에 설렌다는 감정을 가지게 됐다"며 남자 1호를 선택해 짝이 됐다.(사진=SBS `짝`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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