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하늬 비너스
[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배우 이하늬가 화려하고 기품이 넘치는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스타일 컬쳐 매거진 엘르(ELLE)와 아이그너 워치(Aigner Watch)와 함께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그녀가 티아라 만큼 빛나는 미모를 과시하며 우아한 여왕의 자태를 선보인 것.
최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여왕의 탄생’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이하늬는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강렬하면서도 짙은 레드 빛 립 컬러로 도시적이고 기품 있는 모습을 선보였으며 분위기를 압도하는 매혹적인 눈빛으로 감각적인 화보를 완성시켰다.
특히 그녀는 우월한 바디 라인으로 현장에 있던 여성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샀을 뿐만 아니라 베테랑다운 포즈와 손동작, 그리고 콘셉트에 맞는 섬세한 표정으로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23일 공개된 화보 속 이하늬는 반짝이는 티아라를 들고 고혹적인 매력을 과시하고 있으며 우아한 손목시계를 착용하고 환희에 차 있는 표정을 지어 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다양한 포즈와 깊이 있는 눈빛으로 관능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이에 누리꾼들은 “기품 있는 모습이 돋보인다”, ”표정 하나만으로도 분위기 압도하는 여왕 포스”, “비너스가 존재한다면 저런 느낌일 듯”, ”자체발광 이하늬”, “차도녀 따로 없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하늬는 27일에 첫 방송될 KBS2 드라마 ‘상어’에서 비밀스럽지만 유쾌하고 명랑한 성격의 소유자 영희 역을 맡아 촬영 중에 있으며 이번 화보는 엘르(ELLE)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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