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22일 ‘윤창중 사태’로 사의를 표명한 이남기 청와대 홍보수석의 사표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이 전 수석은 방미(訪美)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고 12일만인 지난 16일 사표를 제출했다. 방송국 예능 프로듀서 출신인 이 전 수석은 지난 2월 18일 내정된 이후 94일 만에 자리에서 물어나게 됐다.
후임 홍보수석 및 대변인 인선 등에 대해서 그동안 언론과의 소통에 문제가 있었던 것 만큼 박 대통령의 의중을 헤아려 잘 이끌어 갈 수 있는 인사 발탁이 나오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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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 수석은 방미(訪美)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고 12일만인 지난 16일 사표를 제출했다. 방송국 예능 프로듀서 출신인 이 전 수석은 지난 2월 18일 내정된 이후 94일 만에 자리에서 물어나게 됐다.
후임 홍보수석 및 대변인 인선 등에 대해서 그동안 언론과의 소통에 문제가 있었던 것 만큼 박 대통령의 의중을 헤아려 잘 이끌어 갈 수 있는 인사 발탁이 나오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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