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5일 청약결과 528실에 최고경쟁률 27.8대1
금융결제원의 공식 청약 기록. 계약은 22일~24일까지 접수
현대아산이 충남 내포신도시에서 분양한 ‘현대아산 빌앤더스’가 전실 마감되며 성공적으로 청약을 마쳤다. ‘현대아산 빌앤더스’는 충남도청 바로 앞에 있는 지하 3층~지상 7층, 528실 규모의 오피스텔로 전실이 모두 오피스텔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용 30㎡ 이하로 구성돼 있어 인기가 예상됐다.
현대아산은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진행된 청약접수결과, 528실 모집에 최고 경쟁률 27.8대 1로 전실이 마감됐다고 밝혔다. 이는 금융결제원의 결과로서 믿을 수 있는 공식 경쟁률이다. 높은 청약 경쟁률을 바탕으로 21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22일부터 24일까지 내포신도시 현대아산 빌앤더스 견본주택에서 계약이 진행된다.
현대아산 빌앤더스 분양관계자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임대수익을 노리는 투자자들과 직장 근처에 집을 마련하려는 이전기관 종사자 실수요자들이 주로 몰렸다”며 “브랜드 가치가 높고 상품특화에 공을 들인 점이 수요자들의 마음을 끌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청약을 신청한 대부분 고객들이 만족도가 높아서 청약률이 바로 계약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청약 성공 이유로 업계에서는 인근 세종시 대비 저렴한 분양가와 높은 브랜드 가치를 꼽았다. 세종시와 비교했을 때 합리적인 수준의 분양가로 높은 투자 수익률이 기대되고, 지난해 서울 강남 보금자리 아파트, 원주 혁신도시 아파트를 수주한 현대아산의 높은 브랜드 가치와 안정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평이다.
또한 10%에 달하는 기대 임대수익률로 청약 성공 요인으로 꼽혔다. 인근 지역인 홍성과 덕산의 원룸 임대료가 30~45만원의 월 임대료를 얻고 있는데 반해, 내포신도시에서는 월 40만 원 후반대의 의 임대료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3% 수준의 시중 금리를 크게 뛰어넘는다.
더불어 내포신도시는 충남도청과 충남도교육청을 비롯해 도교육연구정보원, 자산관리공사 내포사무소, 도광역정신보건센터 등 주요 기관 단체가 이전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오는 10월에는 충남경찰청이 이전하고 연말까지 82개의 기관·단체가 내포신도시에 입주할 예정이며, KBS, 대학병원, 문화센터 건립에 따른 임대수요와 중심상업지구의 유동인구까지 확보할 수 있다.
수요자들의 발길을 모을 뛰어난 상품성도 장점이다. 내포신도시의 1인 가구 입주민 분석을 통한 혁신적인 평면 특화와 기능성 수납시설 등 공간활용도가 높이고, 1~2인 가구 생활에 최적화된 설계를 선보인다. 입주민의 활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신발장, 냉장고, 책상, 서랍장 등을 풀퍼니쉬드 붙박이 시공하고, 일반 주택보다 35cm가 높은 2.65M의 천정고는 개방감과 쾌적한 주거여건을 제공한다. B 타입들의 경우 침대와 소파 둘 다 사용 가능한 트랜스포머 가구를 적용해 좁은 공간은 넓게 쓸 수 있도록 했다.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잘 구성돼 있다. 단지 내부에는 층별로 2곳의 휴게실이 마련되며, 옥상정원과 중정 수공간이 조성돼 입주민들의 휴식과 사교의 장소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최신 운동기구들이 마련된 피트니스 센터에서는 운동기구를 무상으로 제공해 건강을 위한 다양한 체육 활동을 할 수 있고, 1층에 마련된 오피스센터에서는 간단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홍예 공원과 수변 공원 및 용봉산 등 쾌적한 자연환경과 다양한 생활편의 시설이 밀집해 실수요 입장에서도 뛰어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서해안고속도록 및 당진-상주고속도로와 인접해 예산, 홍성, 공주 등 주변지역 접근성이 좋다. 제2서해안고속도로, 장항선 및 수도권 전철이 연장(예정)되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현대아산 빌앤더스의 모델하우스는 충남 홍성군 내포신도시 충청남도교육청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041.635.1700)
금융결제원의 공식 청약 기록. 계약은 22일~24일까지 접수
현대아산이 충남 내포신도시에서 분양한 ‘현대아산 빌앤더스’가 전실 마감되며 성공적으로 청약을 마쳤다. ‘현대아산 빌앤더스’는 충남도청 바로 앞에 있는 지하 3층~지상 7층, 528실 규모의 오피스텔로 전실이 모두 오피스텔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용 30㎡ 이하로 구성돼 있어 인기가 예상됐다.
현대아산은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진행된 청약접수결과, 528실 모집에 최고 경쟁률 27.8대 1로 전실이 마감됐다고 밝혔다. 이는 금융결제원의 결과로서 믿을 수 있는 공식 경쟁률이다. 높은 청약 경쟁률을 바탕으로 21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22일부터 24일까지 내포신도시 현대아산 빌앤더스 견본주택에서 계약이 진행된다.
현대아산 빌앤더스 분양관계자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임대수익을 노리는 투자자들과 직장 근처에 집을 마련하려는 이전기관 종사자 실수요자들이 주로 몰렸다”며 “브랜드 가치가 높고 상품특화에 공을 들인 점이 수요자들의 마음을 끌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청약을 신청한 대부분 고객들이 만족도가 높아서 청약률이 바로 계약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청약 성공 이유로 업계에서는 인근 세종시 대비 저렴한 분양가와 높은 브랜드 가치를 꼽았다. 세종시와 비교했을 때 합리적인 수준의 분양가로 높은 투자 수익률이 기대되고, 지난해 서울 강남 보금자리 아파트, 원주 혁신도시 아파트를 수주한 현대아산의 높은 브랜드 가치와 안정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평이다.
또한 10%에 달하는 기대 임대수익률로 청약 성공 요인으로 꼽혔다. 인근 지역인 홍성과 덕산의 원룸 임대료가 30~45만원의 월 임대료를 얻고 있는데 반해, 내포신도시에서는 월 40만 원 후반대의 의 임대료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3% 수준의 시중 금리를 크게 뛰어넘는다.
더불어 내포신도시는 충남도청과 충남도교육청을 비롯해 도교육연구정보원, 자산관리공사 내포사무소, 도광역정신보건센터 등 주요 기관 단체가 이전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오는 10월에는 충남경찰청이 이전하고 연말까지 82개의 기관·단체가 내포신도시에 입주할 예정이며, KBS, 대학병원, 문화센터 건립에 따른 임대수요와 중심상업지구의 유동인구까지 확보할 수 있다.
수요자들의 발길을 모을 뛰어난 상품성도 장점이다. 내포신도시의 1인 가구 입주민 분석을 통한 혁신적인 평면 특화와 기능성 수납시설 등 공간활용도가 높이고, 1~2인 가구 생활에 최적화된 설계를 선보인다. 입주민의 활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신발장, 냉장고, 책상, 서랍장 등을 풀퍼니쉬드 붙박이 시공하고, 일반 주택보다 35cm가 높은 2.65M의 천정고는 개방감과 쾌적한 주거여건을 제공한다. B 타입들의 경우 침대와 소파 둘 다 사용 가능한 트랜스포머 가구를 적용해 좁은 공간은 넓게 쓸 수 있도록 했다.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잘 구성돼 있다. 단지 내부에는 층별로 2곳의 휴게실이 마련되며, 옥상정원과 중정 수공간이 조성돼 입주민들의 휴식과 사교의 장소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최신 운동기구들이 마련된 피트니스 센터에서는 운동기구를 무상으로 제공해 건강을 위한 다양한 체육 활동을 할 수 있고, 1층에 마련된 오피스센터에서는 간단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홍예 공원과 수변 공원 및 용봉산 등 쾌적한 자연환경과 다양한 생활편의 시설이 밀집해 실수요 입장에서도 뛰어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서해안고속도록 및 당진-상주고속도로와 인접해 예산, 홍성, 공주 등 주변지역 접근성이 좋다. 제2서해안고속도로, 장항선 및 수도권 전철이 연장(예정)되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현대아산 빌앤더스의 모델하우스는 충남 홍성군 내포신도시 충청남도교육청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041.635.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