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아파트 매매가와 전세가 차이가 5년새 1억 2천만원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써브에 따르면, 지난 2008년 이후 전국 아파트 평균 매매가와 전세가 차이는 1억 6천만원에서 1억 2천만원으로 4천만원이 줄어든 반면 서울은 3억 8천만원에서 2억 6천만원으로 1억 2천만원이나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강남구가 3억원으로 매매-전세가 격차가 가장 많이 줄었고, 송파구가 2억 6천만원, 서초구는 2억 1천만원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수도권은 과천시가 2억 5천만원으로 매매-전세가 차이가 가장 크게 감소했고 성남시와 용인시는 각각 1억 8천만원과 1억 3천만원씩 매매-전세가 격차가 줄었습니다.
부동산 써브는 "현재 4.1대책에 따른 별다른 효과가 없이 매매시장이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어 전세 시장 성수기인 가을 이사철이 되면 매매-전세가 차이는 더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부동산 써브에 따르면, 지난 2008년 이후 전국 아파트 평균 매매가와 전세가 차이는 1억 6천만원에서 1억 2천만원으로 4천만원이 줄어든 반면 서울은 3억 8천만원에서 2억 6천만원으로 1억 2천만원이나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강남구가 3억원으로 매매-전세가 격차가 가장 많이 줄었고, 송파구가 2억 6천만원, 서초구는 2억 1천만원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수도권은 과천시가 2억 5천만원으로 매매-전세가 차이가 가장 크게 감소했고 성남시와 용인시는 각각 1억 8천만원과 1억 3천만원씩 매매-전세가 격차가 줄었습니다.
부동산 써브는 "현재 4.1대책에 따른 별다른 효과가 없이 매매시장이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어 전세 시장 성수기인 가을 이사철이 되면 매매-전세가 차이는 더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