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시황 내일전략] 김진영 앵커 오프닝 - '코스닥 IPO시장에 부는 봄 바람'

[오늘시황 내일전략] 김진영 앵커 오프닝 - `코스닥 IPO시장에 부는 봄 바람`


봄이 지나고 여름이 다가오면서 신록들이 눈에 띄죠? 시장에서도 파릇파릇한 새내기 종목들이 눈에 띕니다.


최근 중소형주 랠리가 이어지고 코스닥이 강세를 보이면서 코스닥 IPO시장이 활기차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코스닥에 상장된 새내기 주들의 주가 역시 우상향하면서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한동안 움츠러들었던 IPO시장이 기지개를 펴면서 일부 펀드에서는 이 공모주를 편입해 상장 후의 수익률을 노리는 전략을 취하고 있는데 이 펀드들의 수익률이 상당히 좋습니다.


세호로보트, 아이원스, 아이센스, 제로투세븐 최근 신규 상장한 기업들인데요. 대부분 공모가 대비 80% 안팎으로 올랐습니다. 청약경쟁률도 굉장히 높은 편이구요.


박근혜 정부가 다양한 벤처산업, 중소기업 지원책을 내놓으면서 코스닥 상장 요건완화 역시 추진하고 있죠? 특히 설립연수와 최대주주의 보호예수 의무기간 단축 등을 내세우고 있는데요. IPO 시장의 활성화의 디딤돌이 될 전망입니다. 코스닥 시장에서 어떤 새내기 종목들을 만나게 될까요? 기대가 되는 시즌입니다.


오늘 시황 내일 전략 지금 시작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