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PM 5월 가요대전 (사진 = 앳스타일)
[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2PM이 조용필, 이효리, 신화 등 쟁쟁한 선배들과의 경쟁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2PM(준케이, 닉쿤, 택연, 우영, 준호, 찬성)은 패션 매거진 앳스타일(@star1) 6월호와 가진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서 가요계 5월 대전에 동참하게 된 각오를 드러냈다.
닉쿤은 “긴장도 되지만 기대도 많이 된다. 순위를 크게 신경 안 쓰기로 했지만 그렇다고 아예 생각 안 할 수도 없다”며 “힘들기도 하겠지만 훌륭한 선배님들과 같은 시기에 활동할 수 있어 너무 좋다. 배울 것이 많을 것 같다. 특히 롤모델인 신화 선배들과 친해질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고 말했다.
택연은 “갓 데뷔한 신인 때도 비슷했다. 그때도 비, 이효리, 원더걸스, 동방신기 등 쟁쟁한 선배들과 함께 활동했다. 그때는 그저 신기할 뿐이었다. 그 때 경험이 있어 크게 긴장 되지 않는다. 오히려 대선배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최근 컴백한 2PM(준케이, 닉쿤, 택연, 우영, 준호, 찬성)의 숨겨진 개인사와 컴백 이야기가 담긴 앳스타일 6월호는 21일 발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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