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대리점협의회는 23일 "남양유업이 어용 단체를 설립해 조직 와해를 시도하고 있다"며 24일 예정된 2차 교섭 결렬을 선언했습니다.
다.
피해 대리점협 관계자는 "대리점주협의회를 만든 것은 어용단체로 하여금 우리의 정당한 활동을 방해하려는 의도"라고 주장하며 협상결렬을 선언했습니다.
남양유업은 이에 대해 "다른 대리점단체 결성을 핑계로 피해자협의회가 협상에 나오지 않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며 피해자협의회와 예정대로 협상을 진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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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대리점협 관계자는 "대리점주협의회를 만든 것은 어용단체로 하여금 우리의 정당한 활동을 방해하려는 의도"라고 주장하며 협상결렬을 선언했습니다.
남양유업은 이에 대해 "다른 대리점단체 결성을 핑계로 피해자협의회가 협상에 나오지 않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며 피해자협의회와 예정대로 협상을 진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