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배우 변우민이 19살 연하 아내에게 존댓말을 써 주목받고 있다.
변우민은 23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이하 `자기야`)에서 아내와 전화연결이 되자 깜짝 놀랐다. 변우민은 "여보 안 자요? 괜찮아요?"라며 존댓말로 대화를 시작했다. 변우민의 아내는 "텔레비전 보면서 당신 기다리고 있어요. 하은이는 자요"라고 대답했다.
이에 변우민은 "우리 부부는 서로 존댓말을 쓴다"며 "당신이 먼저 자요. 늘 똑같이 그냥 사랑해요. 걱정하지 마요"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사진=SBS `자기야`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서로 존중하는 모습 보기 좋다!
kelly@wowtv.co.kr
변우민은 23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이하 `자기야`)에서 아내와 전화연결이 되자 깜짝 놀랐다. 변우민은 "여보 안 자요? 괜찮아요?"라며 존댓말로 대화를 시작했다. 변우민의 아내는 "텔레비전 보면서 당신 기다리고 있어요. 하은이는 자요"라고 대답했다.
이에 변우민은 "우리 부부는 서로 존댓말을 쓴다"며 "당신이 먼저 자요. 늘 똑같이 그냥 사랑해요. 걱정하지 마요"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사진=SBS `자기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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