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 치주염이 의심되는 사람은 누구?

입력 2013-05-24 11:20  

[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가수 김혜연이 치주염이 의심된다는 진단을 받았다.


24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개그맨 김정렬, 오지헌과 가수 김혜연이 출연해 건강한 치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정렬, 오지헌, 김혜연은 치아상태를 검사했다. 이들 중 치주염이 의심되는 사람이 있어 누구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오지헌은 선홍빛 잇몸을 자랑하며 "제가 제일 낫죠. 제일 젊으니까. 그래서 잇몸을 드러내고 웃는 거예요"라며 자신감을 드러냈지만 추가검사를 받아 치주염의 주인공이 오지헌이라는 의심을 커지게 했다.

하지만 예상과 다르게 치주염이 의심되는 사람은 김혜연이었다. 그 이유는 출산 후 치아상태가 급격하게 나빠졌고, 현재 임플란트 치료를 받고 있어 곳곳에 출혈이 있었기 때문이었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치주염, 이를 열심히 닦아 예방하자!

kell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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