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 바르기 전 꼭 발라야하는 네일 유해성분 차단제 스캔들 베이스코트

입력 2013-05-24 12:21  




착한 네일 스캔들 프로텍티브 베이스코트(Protective Base Coat)

[한국경제TV 박정호 기자] 여름이 다가오면서 화려한 패션과 함께 네일아트도 화려해지고 있다. 네일아트는 이미 스타일의 한 부분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되었고, 스타일의 완성은 “손끝”이라고 할 정도다.

하지만 네일아트 시장이 급성장 하면서 네일아트로 인해 부작용의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그냥 멋을 위해 한 건데 무슨 부작용이 있을까??

“100명의 여성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83명이 네일아트로 인해 손톱 손상을 느낀다고 응답 했으며, 손톱손상으로는 손톱 건조증과 변색 등이다.”

손톱은 케라틴이라는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다. 건강한 손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피부 각질층과 유사한 성분으로 유분과 수분이 오가는 통로에 유.수분 밸런스를 맞여주어야 한다.

때문에 네일 컬러링과 같은 네일 제품은 손톱을 건조하게 해서 손톱을 부서지거나 찢어지는 증상을 유발시킨다. 따라서 손톱 손상을 느낄 경우 대부분의 여성들은 강화제와 같은 영양제를 바르거나 잠시 휴식 기간을 갖는 편이다.

베이스코트는 유해성분으로부터 안전한가?
베이스 코트(basecoat)란 메니큐어를 바르기 전 손톱을 보호하고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바르는 것이다.

최근에 생산된 많은 네일 제품들은 DBP, 포름알데히드(formaldehyde), 톨루엔(toluene) 등이 유발하는 위험성과 부작용이 알려지면서 3가지가 들어가 있지 않은 제품을 출시하고 있지만 사실상 100% 차단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공기 중에서도 발생할 수 있고, 용기상에서도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손톱보호를 위해 베이스 코트를 바르지만 사실상 베이스 코트도 착색 방지 역할만 할 뿐 유해성분은 보호해주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그걸 착안해서 스캔들 코스메틱 코리아에서는 유해성분을 차단해주는 스캔들 프로텍티브 베이스 코트를 출시했다고 한다. 스티로폼 테스트를 통해서도 볼 수 있듯이 스캔들 프로텍티브 베이스코트는 아크릴레이트코폴리머 성분이 투명한 보호막을 형성하여 손톱에 유해성분이 흡수되는 것을 막아 준다.

스캔들 코스메틱 코리아 관계자는 “대부분의 여성분들이 베이스코트를 바르지 않고 그냥 메니큐어를 바르는 편입니다. 이는 손톱을 상하게 하는 지름길이라 할 수 있다. 건강한 손톱을 위해서는 네일 컬러를 바르기 전 프로텍티브 베이스코트를 발라줘야 합니다. 프로텍티브 베이스코트에 함유된 고분자폴리머가 투명한 보호막을 형성하여 네일의 유해성분이 손톱에 흡수되는 것을 차단해줍니다. 이뿐만 아니라 아르간오일, EGF, 비오틴이 포함되어 손톱에 영양을 공급해주기도 하며 지우기 힘든 글리터까지 완벽하게 지워져 네일의 불편함까지 해소가 되는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처음으로 선보이는 스캔들 프로텍티브 베이스코트는 이미 롯데 홈쇼핑에서 첫 론칭때 단 시간에 품절이 된 제품으로 스캔들 착한 네일세트 구성(여름 베스트 컬러 14종과 탑코트, 퀵 드라이 드롭퍼, 퀵 네일 리무버, 베이스코트)을 선보였었다.

그 이후 네일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변하였고, 손톱 건강에 더욱 신경을 쓰게 된다는 후일담이 있으며, 구입하지 못한 소비자들을 위해 오는 5월 27일 롯데 홈쇼핑 2차이자 마지막 판매가 이어진다고 한다. 착한 구성은 이번이 마지막 기회인 것이다. 그 기회에 함께 올 여름 스캔들 프로텍티브 베이스코트로 건강하고 안전하게 네일아트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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