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대출, "김종민과 소속사 빚 갚느라..." '눈길'

입력 2013-05-24 19:24   수정 2013-05-24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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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대출 경험이 있다고 고백했다.



25일 방송될 채널A `웰컴 투 돈월드`녹화에서 신지는 이전 소속사 때문에 처음으로 빚을 지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이날 신지는 "소속사가 코요태 이름으로 다른 사업에 투자했지만 부도가 났다. 같은 그룹 멤버인 김종민과 내가 갚아주고 나와야 할 상황이라 결국 대출을 받아 빚을 갚고 나왔다"고 전했다.

함께 출연한 가수 배기성 역시 소속사 때문에 억울하게 빚을 진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동엽과 박은지가 진행하는 `웰컴 투 돈월드`는 재테크 경험 사례를 통해 돈을 지키는 방법을 알려주는 정보토크쇼로, 매회 돈에 얽힌 주제를 정해 놓고 이에 관한 스타들의 경험담과 전문가들의 돈 버는 비법 등을 공개한다.(사진=채널A)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신지 대출, 헉...정말 고생했겠다.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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