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가수 이효리가 함께 미션하고 싶은 멤버로 윤시윤을 지목했다.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발의 친구들`)에서는 이효리가 3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미션을 위해 편을 나누던 멤버들은 이효리에게 "`맨발의 친구들` 멤버들 중, 누구와 함께 미션을 하고 싶냐?"고 질문했다.
이효리는 "한명 밖에 없는데, 시윤 씨~"라며 윤시윤을 지목했다. 윤시윤은 당황스러워 하면서도 기분 좋게 웃었고, 유이를 제외한 모든 남자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또한 이효리는 "강호동 오빠. 제가 살려줄게요"라며 강호동을 지목했지만 강호동은 "선택 하지마라"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사진=SBS `맨발의 친구들`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이효리 윤시윤, 오~ 윤시윤 좋았을 듯!
sy7890@wowtv.co.kr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발의 친구들`)에서는 이효리가 3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미션을 위해 편을 나누던 멤버들은 이효리에게 "`맨발의 친구들` 멤버들 중, 누구와 함께 미션을 하고 싶냐?"고 질문했다.
이효리는 "한명 밖에 없는데, 시윤 씨~"라며 윤시윤을 지목했다. 윤시윤은 당황스러워 하면서도 기분 좋게 웃었고, 유이를 제외한 모든 남자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또한 이효리는 "강호동 오빠. 제가 살려줄게요"라며 강호동을 지목했지만 강호동은 "선택 하지마라"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사진=SBS `맨발의 친구들`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이효리 윤시윤, 오~ 윤시윤 좋았을 듯!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