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짝사랑 중이다.
김영희는 26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이하 `맘마미아`)에서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 함께 출연중인 개그맨을 짝사랑하고 있는 사실을 알렸다.
그 동안 김영희는 방송이나 인터뷰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밝혀왔다. 이날 방송에서도 김영희는 "박미선 씨가 해당 개그맨을 알고 있다"고 말하며 더욱 궁금증을 자극했다.
김영희의 어머니는 "영희의 남자 동기들이 이삿날 놀러를 왔다. 그 때 까지 영희가 좋아하는 사람이 누군지 몰랐었다"며 "그 애한테 `난 너같은 스타일이 싫다. 난 너가 무거워서 싫다`고 했었다"고 말했다.
김영희는 "아직도 좋아한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사진=KBS2 `맘마미아`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김영희 `개콘` 동기... 누리꾼 수사대 이미 출동 했습니다~
min@wowtv.co.kr
김영희는 26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이하 `맘마미아`)에서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 함께 출연중인 개그맨을 짝사랑하고 있는 사실을 알렸다.
그 동안 김영희는 방송이나 인터뷰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밝혀왔다. 이날 방송에서도 김영희는 "박미선 씨가 해당 개그맨을 알고 있다"고 말하며 더욱 궁금증을 자극했다.
김영희의 어머니는 "영희의 남자 동기들이 이삿날 놀러를 왔다. 그 때 까지 영희가 좋아하는 사람이 누군지 몰랐었다"며 "그 애한테 `난 너같은 스타일이 싫다. 난 너가 무거워서 싫다`고 했었다"고 말했다.
김영희는 "아직도 좋아한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사진=KBS2 `맘마미아`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김영희 `개콘` 동기... 누리꾼 수사대 이미 출동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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