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대기업들의 동반성장 지수가 다른 업종에 비해 다소 낮게 나타났습니다.
27일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유장희)에 따르면 롯데, 신세계, 현대 등 유통 대기업들은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대부분 `보통` 이하의 평가를 받았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73 대기업과 체결한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협약` 이행실적평가와 동반성장위원회의 중소기업 체감도 평가결과 점수를 합산해 4등급화 된 지수에서 유통기업중 `우수` 평가를 받은 기업은 한 곳도 없었습니다.
`양호`등급으로 평가된 기업은 `롯데마트` 한 군데 뿐이었습니다.
이어 `롯데홈쇼핑`, `롯데백화점`, `롯데제과`,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제일모직`, `CJ제일제당`, `GS홈쇼핑`, `LG생활건강` 등 9개사가 `보통` 등급을 받았습니다.
가장 낮은 등급인 `개선`을 받은 그룹은 `코오롱 글로벌`, `현대홈쇼핑`,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CJ오쇼핑` 등 8개사로 이 중 5개사가 유통기업이었습니다.
한편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SDS`, `현대미포조선`, `현대중공업`, `포스코`, `SK텔레콤`, `SK종합상사`, `SK C&C` 등 9개 기업은 `우수`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7일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유장희)에 따르면 롯데, 신세계, 현대 등 유통 대기업들은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대부분 `보통` 이하의 평가를 받았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73 대기업과 체결한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협약` 이행실적평가와 동반성장위원회의 중소기업 체감도 평가결과 점수를 합산해 4등급화 된 지수에서 유통기업중 `우수` 평가를 받은 기업은 한 곳도 없었습니다.
`양호`등급으로 평가된 기업은 `롯데마트` 한 군데 뿐이었습니다.
이어 `롯데홈쇼핑`, `롯데백화점`, `롯데제과`,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제일모직`, `CJ제일제당`, `GS홈쇼핑`, `LG생활건강` 등 9개사가 `보통` 등급을 받았습니다.
가장 낮은 등급인 `개선`을 받은 그룹은 `코오롱 글로벌`, `현대홈쇼핑`,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CJ오쇼핑` 등 8개사로 이 중 5개사가 유통기업이었습니다.
한편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SDS`, `현대미포조선`, `현대중공업`, `포스코`, `SK텔레콤`, `SK종합상사`, `SK C&C` 등 9개 기업은 `우수`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