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이 반도체 섹터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습니다.
이승우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메모리 매출 비중이 절대적인
SK하이닉스를 최선호주로 매수 유지한다"며 목표주가는 종전 3만6천원에서 4만원으로 10% 상향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메모리 부동의 세계 1위인
삼성전자에 대해서도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187만원을 유지한다"면서 "비록 하반기 스마트폰 경쟁심화 우려가 있긴 하지만, 애플과의 관계에서 메모리와 시스템 반도체를 통해 협상 전략으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점" 등 전략적인 측면에서 긍정적 평가를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