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서현 (사진 = 더블유코리아)
[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패션 매거진 W 매거진 6월호에서 모던한 아메리칸 스타일의 젊고 자유로운 이미지를 강조하는 타미 힐피거 데님과 함께 소녀시대 서현의 시크하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W 매거진 6월호는 100호를 기념하여 ‘100개의 브랜드 100명의 뮤즈’가 참여한 스페셜 특집 화보가 진행됐는데 이에 타미 힐피거 데님은 2013년 브랜드 뮤즈인 소녀시대 서현과 함께 참여했다.
사진 속 서현은 여름철 머스트 해브 아이템인 화이트 숏 팬츠와 루즈한 데님 셔츠를 매치하여 매끈한 S 라인의 몸매와 각선미를 과감히 뽐내고 있다. 또한 의상뿐만 아니라 다크한 바이올릿 컬러의 헤어 스타일과 스모키 메이크업을 강조하여 평소 소녀시대 막내답지 않은 도도하고 요염한 분위기로 데님 스타일의 비주얼을 멋지게 표현해내며 패션돌의 면모를 과시했다.
타미 힐피거 데님과 함께 도도한 파격 변신을 시도한 소녀시대 서현의 화보는 W 매거진 6월호를 통해 더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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