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PM, 준케이 자작곡 레코초크 1위 (사진 = JYP)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2PM이 준케이의 자작곡 Falling in love로 일본 레코초크 1위를 차지했다.
Falling in love는 2PM의 여섯 번째 일본 싱글 ‘GIVE ME LOVE’의 커플링 곡으로, 국내외에서 작곡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Jun. K의 자작곡이다. 여름에 어울리는 상쾌한 리듬과 상큼한 가사가 2PM의 감미로운 보이스로 전해지는 이 곡은, 그 동안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선보이며 싱어송라이터로 인정받고 있는 작곡가 Jun. K의 섬세한 감성이 돋보인다.
싱글 발매에 앞서 지난 27일 일본 최대 디지털 사이트 레코쵸크에서 벨소리 서비스를 시작한 Falling in love 는, 서비스 공개 직후부터 폭발적인 인기와 관심 속에 데일리 차트 1위로 진입하며 2PM의 무서운 인기를 실캄케 했다.
일본 싱글의 프로모션을 위해 27일 일본으로 출국한 2PM은 현지에서 이 소식을 들은 것으로 전해졌으며, 앨범 발매를 앞두고 타이틀 곡에 이어 커플링 곡으로 까지 이어지는 뜨거운 관심은 물론, 타워레코드 전점 종합 판매 일간 차트 1위로 등극한 한국 앨범 ‘GROWN’등 전폭적인 팬들의 사랑에 벅찬 감동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일본 현지에서 레코초크 1위 소식을 들은 2PM멤버들이 팬 분들께 감사의 인사와 함께 더욱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며 “국내외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2PM에게 계속해서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2PM은 30일 오전 한국으로 입국하여 국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