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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SBS 드라마 `출생의 비밀`과 MBC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성유리와 채정안이 같은 옷을 입어 화제다.
MBC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백성주 역을 맡고 있는 채정안(사진 오른쪽)은 차도녀의 대표주자로서 다양한 드레스룩과 오피스룩을 선보이며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패셔니스타로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특히 지난 9회에서 선보인 발망 핑크 재킷은 화사한 컬러로 미모를 한 층 돋보이게 만들며 큰 관심을 얻었다.
성유리는 26일 방영된 SBS 드라마 `출생의 비밀`에서 같은 컬러의 발망 핑크재킷과 티셔츠, 팬츠를 착용하였다. 성유리는 단정하게 묶은 헤어와 특유의 청순한 분위기를 더해 `출생의 비밀`에 싸인 캐릭터 정이현을 보다 뚜렷하게 드러냈다는 평이다. (사진=SBS 드라마 `출생의 비밀`, MBC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방송 캡처)
★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이송이 기자: 채정안 승! 채정안은 늙지를 않아~
최지영 기자: 성유리 승! 원조 꽃미녀 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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