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에서 2억 미만으로 얻을 수 있는 전세 가구수가 5년새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5월 넷째주 현재 서울 지역 2억원 미만 전세 가구수는 38만 2,885가구로 5년전 68만 3580가구와 비교해 절반 수준인 30만 695가구가 감소했습니다.
자치구별로는 송파구가 5년전 2만9천가구에서 6천400가구로 2만 3천여가구가 줄어 가장 큰 폭의 감소를 기록했습니다.
부동산써브 관계자는 “앞으로도 강남권 재건축이 진행되면 저가 전세는 더욱 줄어들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서울시와 정부는 임대주택 공급을 늘리고 주택 바우처 제도를 확대 시행하는 등 서민 주거 안정에 힘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5월 넷째주 현재 서울 지역 2억원 미만 전세 가구수는 38만 2,885가구로 5년전 68만 3580가구와 비교해 절반 수준인 30만 695가구가 감소했습니다.
자치구별로는 송파구가 5년전 2만9천가구에서 6천400가구로 2만 3천여가구가 줄어 가장 큰 폭의 감소를 기록했습니다.
부동산써브 관계자는 “앞으로도 강남권 재건축이 진행되면 저가 전세는 더욱 줄어들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서울시와 정부는 임대주택 공급을 늘리고 주택 바우처 제도를 확대 시행하는 등 서민 주거 안정에 힘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