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이 눈물을 보였다. (사진= JTBC ‘신의 한 수’ 방송 캡쳐)
방송인 홍석천(42)이 방송에서 눈물을 보였다.
홍석천은 29일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JTBC ‘신의 한 수’ 녹화에서 전생 체험을 하던 도중 눈물을 흘렸다.
앞서 이날 녹화에서 홍석천은 “나는 바람기가 심하다. 한 사람과 사귀고 있어도 다른 사람이 눈에 들어와 동시에 네 명까지 만나본 적이 있다. 그 이유를 알고 싶다”며 전생 체험에 도전했다.
최면에 빠진 홍석천은 “나는 가장 예쁜 기생이다. 내가 조금만 웃어주면 다 넘어온다”고 말한 뒤 “신분이 다른 도련님을 마음에 두고 있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홍석천은 “도련님에 대한 그리움 때문에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홍석천의 눈물을 본 누리꾼들은 "홍석천, 전생에 기생?", "눈물까지 보이다니 최면에 정말 빠졌나보다", "눈물까지 보이다니 그런 사연이 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