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배우 한혜진이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하차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한혜진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7월 1일 결혼합니다. 저희 두 사람, 그 무엇도 그 누구도 나눌 수 없는 부부의 연을 맺고 하나가 되기로 약속했습니다`고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을 밝혔다.
이어 `신랑(기성용)은 결혼식 다음 날 전지훈련을 위해 팀으로 돌아가고 저는 7월 말까지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와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촬영을 한 후 신랑 곁에 가기로 했습니다`고 전해 한혜진이 MC를 맡은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하차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문이 일고 있다.
한 매체에 따르면 한혜진 측은 `힐링캠프` 하차 논의에 관해 "아직 하차를 확정 짓거나 언제까지 하겠다고 정해진 것은 없다"며 "그러나 한혜진이 당분간 영국에 머물게 되면 매주 진행되는 `힐링캠프` 촬영 참여가 현실적으로 가능하겠나"라고 `힐링캠프` 하차 가능성을 말했다.(사진=SBS `힐링캠프`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한혜진 돌직구 없으면 아니되오~
kelly@wowtv.co.kr
한혜진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7월 1일 결혼합니다. 저희 두 사람, 그 무엇도 그 누구도 나눌 수 없는 부부의 연을 맺고 하나가 되기로 약속했습니다`고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을 밝혔다.
이어 `신랑(기성용)은 결혼식 다음 날 전지훈련을 위해 팀으로 돌아가고 저는 7월 말까지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와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촬영을 한 후 신랑 곁에 가기로 했습니다`고 전해 한혜진이 MC를 맡은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하차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문이 일고 있다.
한 매체에 따르면 한혜진 측은 `힐링캠프` 하차 논의에 관해 "아직 하차를 확정 짓거나 언제까지 하겠다고 정해진 것은 없다"며 "그러나 한혜진이 당분간 영국에 머물게 되면 매주 진행되는 `힐링캠프` 촬영 참여가 현실적으로 가능하겠나"라고 `힐링캠프` 하차 가능성을 말했다.(사진=SBS `힐링캠프`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한혜진 돌직구 없으면 아니되오~
kelly@wowtv.co.kr